순종의 질주

2006. 7. 4. 09:29
예수사랑부가 2006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제주도를 향하여
기도를 시작 했습니다.

7월 큐티말씀이 히브리서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히 3:2 에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것과 같으니..'

이 본문 말씀이 가슴에 새겨져서 큐티하는 아침이 유쾌했습니다.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
예수님 께서 하나님께 그리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충성 하기를 바라셨는데
우린 그리 못했던것 같습니다. 우매하고 강퍅해서 순종치 못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훈련시킨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내 인생이 그길 말미에
있습니다.
물 댄 동산 같이 축복하신 주님의 은혜를
물 샌 동산 같이..여기저기 뚫려있는 물샌 바가지 같이 살아온 우리네 입니다.
예사부.....
여름 아웃리치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옷매무새를 추려봅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못하고 문빗장 굳게 닫아 버렸던 마음문 활짝 열어놓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우리며 순종의 자세로 준비 땅~
순종의 질주를 하십시다.

아름다운 청년들 예수사랑부
올 여름 그들은 기대를 하며 나갑니다.
그 청년들을 섬기는 귀한 선생님들 그저 순종하고 따라 갑니다.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만드는 여름과 장마
우리에겐 기도의 조건이고 기도할수 있는 빌미 입니다.
기도 할수 있는 조건들 때문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지들이 되어서
서로 사랑하고 좋아해 주고 격려하는 여름 아웃리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7월 에는 예사부가  '꿈이있는 여행'을 놓고 전심을 다해 기도합니다.
선생님들 릴레이 금식 기도 하면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다 준비 해놓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기쁨으로 누릴걸 기대하면서
기도 합니다.


* 7월 25일 (주일)생일 잔치*
복이 넘치는 7월에 태어나신 귀한 분들을 축복하고 축하 합니다.
(허왕호선생님,최현우선생님,채지숙선생님, 백인하자원봉사형제)


장마기간 동안 예사부 가족 모두에게 더욱 충만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여름 아웃리치 기도제목 올립니다.
예사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께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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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정신지체장애우 예배공동체, 예수사랑부입니다. by 여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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