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

'노블레스 오블리주'

여름울 2006. 4. 5. 09:38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이것은 "귀족의 의무"
라고 번역된 말입니다.

노블레스 가 명예를 강조하는 말이라면 오블리주는 의무를 강조 하는 말입니다.

명예가 있는 만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는 말입니다.
본래 이 단어는 로마시대에 귀족들이 보여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을 높이는 데서 유래한 말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예수사랑부가 올해 창립 3주년을 맞이 합니다.
예사부의 청년들과 이들을 사랑으로 섬기시는 선생님들의 만남이 3년째 되었습니다.

돌아보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즉 '귀족의 의무' 를 주셨구나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이세상을 향하여
세상사람들의 기대치를 값으로 지불하도록 '귀족의 의무'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사랑부라는 공동체를 통하여 청년들과 교사들은 만남과 나눔 전함과 베품을
배우고 실천하고 더 많이 앞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우린 참 많이 배운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로얄페밀리로 사는것을 말입니다.
가진자의 의무를 실현하도록 말입니다.

4월 예수사랑부 는 청년들과 더 많이 함께하고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 4월 에는 요 ---------------

* 4월 16일 (부활주일)  "아웃리치"

예수사랑부 예배를 드리고 교회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전도 나갑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한 예쁜 계란들을  전해주십시다
장소  : 용산가족공원 - 용산 국립 박물관 관람
시간  : 예배 - 오후 5시경 해산 예정

* 4월 23일 (장애우주일)  "체육대회"

예수사랑부 예배후 맛있게 점심을 먹고 갑니다.
장소  : 한남직업전문학교 운동장
시간  : 예배후 - 오후 5시경 해산 예정

* 4월 30일 (주일) " 생일잔치 "

꽃과 함께 이땅에 태여나신 귀한 지체들을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정혜림자매, 김민지자매, 남성우형제, 이승필형제, 장재협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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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부활절이 있습니다.
혹여라도 행여라도 내안에 계신 주님을 간혹 잊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그럴지라도 주님은 나와 동행 하심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사부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은 지극하고 애닳습니다.
애절한 사랑을 하십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부서질까봐 수줍게 우리옆에
계십니다.
우리 청년들 가까이에 말입니다. 부드러운 음성으로 스킨터치 하시면서요...
살포시 한번 느끼시고 경험하세요 그사랑을 요........